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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라이브 제니레드 구매 후기

by 인턴개구리 2020. 10. 2.

 

안녕하세요. 인턴개구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구매한 갤럭시버즈라이브 제니레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갤럭시 버즈라이브 제니레드 구매를 결정하다

 

기존에 쓰던 이어폰을 당근마켓에 팔고 나서

새로운 이어폰을 물색하였습니다.

제 기준은

길거리에서 소음(위험신호)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지하철에선 소음을 차단해야 한다
가격은 20만원 이하여야 한다

 

라는 모순되고 까다로운(?) 기준이 있었습니다.

그 기준을 만족할 단 하나의 이어폰

오픈형이면서 노이즈캔슬링이 탑재된 갤럭시 버즈라이브였습니다.

(가격은 10만원대 중후반)

 

그리고 G마켓에서 통 크게 할인하는 것을 보았죠.

 

빅스마일데이인가? 추석 할인으로 최저가보다 1~2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재빨리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색상도 조금 고민하다가

'이번엔 튀는 컬러로 사보자' 마음을 먹고 레드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배송 오다

 

한 이틀 기다리니 도착했습니다! 택배를 뜯으니 이런 모습으로 왔어요.

 

뜯었을 때 컬러는 진짜 영롱했어요

진짜 '사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네요.

 

레드라 그런지 찍을 때 마다 색상이 달라지는게 특징(?)이에요.

아마 ↑ 지금 이 사진이 가장 정확한 색감인것 같습니다.

 

블루투스를 켜면 자동으로 연결하라는 표시가 뜹니다.

 

사용 첫 소감

연결되자마자 노이즈 캔슬링을 먼저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 갤버즈라이브 노이즈캔슬링이 중저음은 잘 잡지만 고음을 못 잡는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실제로 제 옆의 선풍기 소리같은 일정한 소리는 감쇠가 되는데, 사람 말소리는 너무 잘 들리더라구요 ㅋㅋ

뭐 이런건 다 알고 산 거니까 굳이 문제는 없었습니다.

색도 이쁘고 기능도 마음에 들어서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갑자기 한쪽이 안들려서 교환 받으러 간 이야기를 다음에 풀 예정..지금은 해결)

 

다음에 봬요!